갤알못의 네모닉 미니 리뷰
갤럭시s20+ 를 사전예약할때 가장 고민했던 사은품 네모닉 미니가 드디어 도착했다!! 투두리스트나, 메모인쇄, 학생들은 오답노트 등으로 쓴다는데.... 나는 다꾸에 활용할수 있을것 같아 선택했고, 아주아주 만족스럽게 사용중이다. 처음 셋팅하는 것도 설명서를 따라하면 금방 가능하고, 조작방법도 쉽다. 네모닉 미니라는 이름답게 사이즈도 작아(인쇄되는 결과물은 딱 포스트잇 정사각형 크기) 들고다니기도 편하다. 나는 여행다닐때 갖고가서 친구들과 사진을 나눠갖는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가장 큰 장점은 잉크가 필요없다는 점이다. 맨날 잉크를 축내는 나로서는 잉크 충전비가 안든다는 건 굉장한 장점이다. 네모닉 미니를 선택하게된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였다. 대신 종이비용은 듭니다^^ 카트리지 1개당 50장을 뽑을 수 있고, 가격은 8000원이다. 아래 카트리지 주소 https://nemonic.me/shop_view/?idx=6#qna_detail 사실 기계와 카트리지 모두 가성비 있는 가격은 아닌듯....^^ 만약 이 기계를 메모지나 오답노트 필기자료 인쇄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입장이라면, 그냥 시중의 프린트를 사용하는게 더 나을것 같다. 금세 닳는다. 하지만 나는 다꾸용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스티커 두세장 정도의 가격으로 원하는 사진 50장을 뽑을수 있다??(물론 기계값 빼고) 그렇게 생각하면 또 살만한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단점은 잉크가 없다는 점에서 예상했다시피 흑백이다. ㅎㅎ... 하지만 흑백으로 뽑았을 때 잘 나오는 사진을 골라서 인쇄해면 된다. 다꾸용으로 몇개 뽑아봤는데 처음부터 아예 흑백인 사진을 뽑거나, 빈티지한 사진을 찍으면 오히려 컬러보다 멋스럽게 나온다. 하지만 색감이 다양하거나,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보이는 갬성사진은 오히려 잘 안나온다. 컬러로는 엄청 멋진 사진들도, 정작 흑백으로 뽑으면 칙칙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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